728x90
요즘 아침에 눈떠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공부하다가 문득 창밖을 보면 어둑어둑하다.
겨울이라 해가 짧아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.
하루만 놓고봐도 짧은데 넓게 보면 더 빠른 것 같다. section 4 시작한 지 며칠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... 시간이 너무 빠르게 느껴진다.
내일은 드디어 내가 부트캠프에 참여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날이다.
걱정스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다.
그래도 이제는 프로젝트에 대해 부담감이라던가 두려움은 많이 줄어들었다.
여태까지 배운 것들로 혼자서 작은 앱도 몇 번 만들어보면서 약간의 자신감도 붙었고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기 위해 끙끙거리다 원인
을 발견했을 때의 그 쾌감이 너무 짜릿하다. (물론 해결 못할 때는 속에 천불이 난다.. ㅋ)
어쨌든 이제 부트캠프도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.
남은 기간도 열심히 달려보자!!
728x90
'이것저것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백엔드 부트캠프 section 3 - 봄은 온다 (4) | 2022.11.16 |
---|---|
백엔드 부트캠프 section 2 - ??? : 어차피 다 똑같아요~ (0) | 2022.10.19 |
백엔드 부트캠프 section 1 - 가 보자고~ (0) | 2022.09.19 |
Mac, Linux 텍스트 파일 합치기 (0) | 2022.09.02 |